재개발로 다시 태어나다!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남성역재개발1 남성역, 재개발로 다시 태어나다!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일대가 본격적인 재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일반적인 기간(3년 이상)보다 대폭 단축한 1년 6개월 만에 마무리하면서 빠른 속도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주민 동의율이 75%를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남성역 역세권 재개발 계획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남성역 일대의 용도지역이 기존의 제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 및 근린상업지역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로 인해 약 2만㎡ 부지에 최고 37층 높이의 공동주택 519가구와 오피스텔 5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근린상가 및 문화시설이 포함된 복합단지가 조성되면서 주거와 상업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도.. 2025. 3. 30. 이전 1 다음